20261025-집으로 가는 설교(한글)
20261025-집으로 가는 설교(한글)
집으로 가는 설교 | 텀블러 속은 언제 씻으셨습니까?

집으로 가는 설교

텀블러 속은 언제 씻으셨습니까?

마태복음 23:13–28

우리는 잔의 겉만 닦을 수 있지만, 예수님은 우리가 받아야 할 가장 무거운 잔을 대신 받으셨습니다. 그 사랑이 오늘도 우리를 씻으시고, 다시 주님을 사랑하게 하십니다.

이번 주 기억할 세 단어

  • 문
  • 저울
  • 텀블러

부부

우리 부부는 서로에게 문입니까, 벽입니까?

상황

오래 함께 살다 보면 상대의 말보다 내 기준이 먼저 들립니다. "그건 이렇게 해야지" 하는 말이, 배우자에게는 얼굴 앞에서 닫히는 문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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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옳은 말보다 따뜻한 마음을 먼저 건네겠습니다. 당신의 속마음을 들어 주는 문이 되겠습니다.

기도 제목

  • 서로의 속마음을 판단하지 않고 들어 주는 대화가 있도록
  • 우리 가정이 이웃에게 활짝 열린 문이 되도록

신앙이 다른 배우자와 함께하는 성도

나의 신앙이 배우자에게 문으로 보일까요, 벽으로 보일까요?

상황

함께 교회에 가지 않는 배우자를 보며 조급해질 때가 있습니다. 예배와 봉사에 열심인 내 모습을 보며, 배우자는 오히려 거리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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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당신을 바꾸려는 열심보다, 주님 앞에서 먼저 내 속을 씻김 받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기도 제목

  • 배우자를 향한 조급함이 긍휼로 바뀌도록
  • 말보다 삶으로 복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부모

아이에게 반짝이는 겉을 가르치고 있나요,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나요?

상황

"인사 잘해야지." "예배 시간엔 가만히 있어야지." 아이의 겉모습을 챙기다 보면, 지금 아이 마음이 어떤지 들여다볼 시간을 놓칩니다. 아이의 눈높이를 잊고 어른의 말로만 가르칠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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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아이의 행동보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보겠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기도 제목

  •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는 눈과 귀를 주시도록
  • 아이가 겉보다 속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중고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부모

성적과 태도라는 저울이, 자녀를 향한 긍휼보다 무거워져 있지는 않나요?

상황

시험 점수, 진로, 생활 습관. 챙길 것이 많아질수록 자녀와의 대화는 점검이 되고, 자녀는 부모의 말에서 문보다 벽을 먼저 느끼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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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오늘은 너의 점수보다 너의 마음을 먼저 묻겠다. 엄마 아빠도 주님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이란다.

기도 제목

  • 자녀와의 대화가 점검이 아니라 사랑의 시간이 되도록
  • 자녀가 사람들의 시선보다 주님 앞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도록

미혼 성도

사람들에게 보이는 나와, 혼자 있는 나는 얼마나 닮아 있습니까?

상황

SNS 속의 나, 직장과 모임에서의 나는 괜찮아 보입니다. 그런데 혼자 돌아온 밤, 외로움과 비교와 원망이 텀블러 패킹 속 때처럼 남아 있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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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혼자 있는 시간에도 주님 앞에 내 속을 숨기지 않겠습니다. 나를 정의하는 것은 얼룩이 아니라, 나를 씻으신 주님입니다.

기도 제목

  • 혼자 있는 시간이 주님과 정직하게 만나는 시간이 되도록
  • 공동체 안에서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믿음의 친구를 주시도록
풍성한광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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