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부활절 구제 세 번째입니다. 함께 부서 사역을 했던 자매가 목사님과 결혼을 했습니다. 어느 날 이 목사님 부부가 갑자기 “아프리카 한 나라 선교사로 갑니다”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025년에 ‘무엇을 도울 수 있을까?’하여 연락했더니 “아직 현지에서 열심히 적응 중입니다”라는 소식을 들었죠. 올해 부활절에 ‘다시 연락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화를 했습니다. 반가운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수단 난민들이 오는데 그들이 모이는 교회에 나가고 있습니다. 또 그들을 돕고 있습니다”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 이 일에 우리 교회가 조금 도울 수 있겠구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드린 부활절 헌금 30만원을 이 선교사님 부부에게 보냈습니다. 이 헌금은 수단 난민교회에, 그리고 회심한 한 자매의 장학금으로 지원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사진을 깨끗하게 올리지 못하고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다 아시고 우리교회에, 선교사님 사역에, 그곳에 모이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이 2026년 드린 부활절 헌금은 다음과 같이 사용했습니다. 연천 한사랑교회를 통해서 최전방 장병들 간식을 준비하는 일에 20만원, 덕계 중학교 1,2,3학년 각 1명씩 모두 3명에게 장학금 20만원씩 모두 60만원, 아프리카 한 나라에서 수단 난민들이 모이는 교회와 한 자매의 공부를 위해서 30만원을 사용했습니다.
2026년 여러분이 드린 부활절 헌금은 모두 1,096,000원입니다. 교회에서는 4,000원을 더해서 모두 1,100,000원을 부활절 구제로 사용했습니다. 교회 헌금이 흘러가는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전해지고, 영혼이 살아나는 일이 있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