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4] 전도와 전도

영하 9…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지는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전도했습니다.오늘은 세 팀으로 나누어서 전도했습니다. 한 팀은 덕계역과 노방, 나머지 한 팀은 아파트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파트 주변 빌라에 전도 했습니다. 제가 대학생일 때만 해도 대학교 안에서 누구든 붙잡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초등학교에 등교하거나 하교하는 아이들에게도 전도하는 것이 […]
[2024.01.18] 지금은 몇시일까요?

서울광염교회 함께 사역했던 목사님들 중 동서울광염교회를 담임하는 박현덕목사님이 있습니다. 큰 키에 시원한 웃음, 항상 밝은 얼굴의 목사님입니다. 저는 박목사님 덕분에 5시 새벽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시작한 새벽기도가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좋은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어렵지 않게 새벽기도를 섬길 수 있습니다. 박목사님이 사모님과 함께 풍성한광염교회에 왔습니다. 제 아내와 함께 모두 4명이서 함께 점심을 맛있게 […]
[2024.01.17] 오늘은 전도 하는 날

전도 나가기 전에 전도 물품 준비 중 모두 모여 웃고 있는 중 여기는 아파트와 빌라 전도팀 요기는 덕계역 팀 덕계역 전도팀(팀원이 조금 바뀌었다) 아파트와 빌라에 넣을 교회 전단지 덕계역과 노방에서 나눠줄 핫팩과 교회 소개 책자 오늘은 2024년 1월 17일주일에 광고한 것처럼 오늘은 전도하기로 했습니다. 목요일에 하면 좋지만 혹시 주변 교회와 전도하는 시간이 겹칠 것 같아서 […]
[성탄구제] 아프리카에서 온 아그네스…

아프리카에서 한국으로 일하러 온 근로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당연히 자녀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자녀들 중 1~4세 유아들은 교육시설에 보내기가 힘듭니다. 또 이들의 자녀를 돌봐줄 사람도 없습니다. 이인자 사모님은 2017년부터 이들의 자녀들을 돌봐주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모님이 이런 아이들을 돌봐주는 센터가 파주 연풍리에 있는 조이하우스입니다. 오전에 일하러 가는 부모의 손에 의해서 1~4세 유아들이 조이하우스에 도착합니다. 이제 이 시설에는 […]
[성찬기, 세례기] 성찬식을 합니다

개척하고 얼마되지 않아 이경원 목사님에게 “잘 지냅니까?”는 연락이 왔습니다. 이경원 목사님은 서울광염교회에서 함께 사역했던 목사님입니다. 이목사님은 서울광염교회에서 재미있게 사역하셨습니다. 이목사님은 서울광염교회가 세은 222번째 빛소금광염교회(2019.3.2)를 개척했습니다. 이경원 목사님은 참 유머러스하고 배울 점이 많은 분입니다. 이목사님이 며칠 전에 저에게 “강목사님 잘 지내고 있습니까?”라며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한 것 있나요?”라고 저에게 물었습니다. 마침 저는 성찬기 세트와 세례기가 필요했었습니다. 그래서 […]
[조금 더 밝게] 조명을 2개 더 달았습니다

설교 영상을 볼 때 ‘조금 어둡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명 2개 달아보기로 했습니다. 로켓 배송으로 조명을 두개 구입했고 오늘(1월 6일, 토) 새벽에 교회로 물건이 도착했습니다.레일 조명이라 조명 설치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적절한 위치를 맞춰고 간단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내일 제 얼굴이 조금 더 밝게 나오면 ‘아, 조명 2개 효과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화면이 여전히 ‘이전과 비슷하다’라는 생각이 들면 저에게 말해주세요. […]
[커피 드립 세트] 드립 커피를 내려 드릴게요

과기대 앞에서 휘드 카페를 운영하는 김수빈 자매가 교회에 방문했습니다. 수빈 자매는 저와 영아부에서 오랫동안 함께 했었습니다. 수빈 자매는 영아부에서 율동도 열심히 하고 반도 맡아서 수고했던 자매입니다. 제가 교회를 ‘개척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시간을 내어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교회 올 때 감사하게도 커피 드립 세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원두 가지고 오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쉬어야 할 시간에 일부러 […]
[조명] 따뜻한 조명 하나…

지금 저희 교회 조명은 대부분 주광색입니다. 주광색은 하얀빛에 가깝습니다. 환하고 깨끗한 느낌의 조명색입니다. 그런데 조명을 주광색만 사용하면 차갑게 보이고 영상 촬영을 하면 얼굴에 약간 파란 빛이 감돕니다. 그래서 전구색(주황빛) 조명을 추가해서 사용합니다. 우리가 ‘이 카페는 분위기 있다’라고 할 때 보통 전구색 조명을 많이 사용한 경우입니다. 제 방에도 주광색(하얀) 조명만 있었습니다. 며칠 전에 뉴시티광염교회를 담임하는 이형준목사가 […]
[커튼과 블라인드] 각 방들이 조금 따뜻해졌습니다

교회 공사를 하면서 주방, 소그룹실, 목양실 방에 창은 가리지 않았습니다. 햇빛이 많이 비치지도 않고 밖을 잘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며칠 사이 날씨가 갑자기 영하 1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러다보니 각 방이 너무 추웠습니다. 또 각 방에 불을 키면 밖에서 각 방이 너무 잘 보입니다. 아무래도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주방에는 블라인드를 […]
[음향] 본당에서 소리를 더 좋게 들을 수 있도록

풍성한광염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부족한 것도 많고 수정해야 할 부분도 많습니다. 그 중에 한 가지가 바로 음향입니다. 기본적은 세팅은 되어 있지만 아직 최적은 아닙니다. 감사하게도 음향 관련 일을 하시는 집사님이 “목사님, 개척하셨는데 음향 관련해서 제가 돕고 싶습니다”라고 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그래서 12월 22일 오전 집사님이 무선 마이크 시스템(리시버, 무선 핸드 마이크, 무선 이어셋)을 보내주셨습니다. 또 음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