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패가 준비되었습니다

풍성한광염교회 교패

풍성한광염교회 교패가 준비되었습니다. 주일에 오시면 교패를 가져가질 수 있습니다. 저를 보시면 “교패…”라고 이야기 해 주세요. 

[2024.03.15] 케냐 타나델타 아이들을 돕다

케냐 타나델타 센터 아이들

성도 한 분이 ‘이 헌금은 해외로 집행하면 좋겠습니다’라는 의미로 헌금을 했습니다. 이 헌금을 ‘어디로 집행해야 할까?’라고 고민하다가 케냐 홍미혜 선교사님이 생각났습니다.  홍미혜 선교사님은 케냐에서 선교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 사역의 중심이 되는 타나델타는 케냐에서도 무슬림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한 곳입니다. 그곳에서 선교사님은 센터를 건립해서 기독교 유치원과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과 이야기 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책상과 공책이 […]

[2024.03.15] 조명을 화사하게

3월 15일 조명을 화사하게

몇 주 전에는 강대상 배경에 롤블라인드를 추가했습니다. 이렇게 배경을 바꾸고 나니 조명을 조금 화사하게 바꾸고 싶었습니다. 조명이 너무 밝아서 빛을 조금 넓게 퍼지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면 제 얼굴이 더 잘생기게(?)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검색을 해서 조명 앞에 ‘트레이싱지를 붙이면 좋다’는 글을 찾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처음 조명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빛이 그냥 […]

[2024.03.11] 전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흑백으로 온 전도용 주보

수요일마다 성도들과 함께 교회 주변에서 전도를 합니다. 처음에는 왼쪽에 있는 주보용 전단지를 따로 준비해서 전도했었습니다. 왜냐하면 3~4백장 주보를 출력하는 비용이 너무 비싸기 때문입니다. 한 번에 2,000장씩 인쇄하면 저렴하게 인쇄할 수 있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저렴하게 소량 인쇄가 가능한 곳을 찾아서 3주 전부터 그곳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 번주에도 500장 인쇄를 주문했습니다. ‘칼라 […]

[2024.03.08] 상비약을 구비했습니다

상비약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도 점점 늘어가겠죠? 혹시나하는 마음에 상비약을 준비했습니다. 밴드와 파스, 소화제와 지사제, 두통약과 진통제등을 준비했습니다. 필요할 때 제 방에 오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2024.03.08] 헌금봉투꽂이를 준비했습니다

헌금봉투꽂이

사진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봉투가 풍성한광염교회에서 사용하는 헌금봉투입니다. 주일에 교회 오시면 헌금봉투에 헌금을 하십니다. 그런데 헌금 봉투는 거의 대부분 1회용입니다. 이름을 적고 금액을 적기 때문에 다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몇몇 성도님이 ‘헌금 봉투가 멀쩡한데 한 번 쓰고 버리려니 아깝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좋은 의견도 주셨습니다. 일단 헌금봉투꽂이를 준비했습니다. 헌금봉투에 성도들 이름을 라벨링 하려고 합니다. 교회 오셔서 내 […]

[2024.02.26] 홍성철 집사님(아내 이혜숙권사)의 모친이 소천하셨습니다

장례 이미지

Unsplash의 Katherine Hanlon 홍성철 집사님의 모친 故 문일례권사님이 오늘(2월 26일) 아침 93세의 일기로 천국으로 이사 가셨습니다. 이제 어머님을 이 땅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머님은 고통이 없는 천국에서 예수님과 영원한 기쁨을 누리고 계신 줄 믿습니다. 장례는 어머님이 출석하셨던 교회에서 집례합니다. 모든 장례 절차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순적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

[2024.02.23] 강대상 배경을 조금 바꿨습니다

2월 23일 강대상 배경

교회 공사가 처음 시작되기 바로 전에 가장 고민했던 것은 강대상의 방향이었습니다. 현재 교회 공간은 세면이 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강대상을 창쪽으로 할지 아니면 창이 없는 쪽으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느쪽으로 하든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고민도 하고 주변 사람들 조언도 듣고 해서 결국 현재처럼 강대상의 방향을 창쪽으로 했습니다. 다 좋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강대상 방향이 동쪽이라 […]

[2024.02.16] 풍성한 책방을 시작합니다

2월 16일 풍성한책방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책은 제법 구매하지만 다 읽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 하면 좋습니다. 오늘부터 풍성한책방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작은 방 큰 모임’ 방에 책을 갖다 놓았습니다. 간단하게 책 소개 좀 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기독교 고전입니다. 간단하게 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