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주일, 함께 모여 예배를 잘 드렸습니다. 설거지 하는 뒷모습이 든든한 두 분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성도들이 함께 모여 부활절 구제를 하기로  했습니다. 양주시 장애인 복지관과 연락을 해서 우리가 도울 수 있는 4가정을 소개받았습니다. 각 가정에 필요한 식료품과 일상품을 각 교구별로 한 박스씩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점심 맛있게 먹고, 커피도 마시고 교구별로 마트를 향해서 출발했습니다. 각 가정마다 원하는 물품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어떤 가정에는 과일 위주로, 또 다른 가정은 생필품과 고기와 라면 등등..

모두들 웃으면서 감사함으로 구제 물품을 잘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물품은 그 다음날(5.12/월) 제가 양주시 장애인 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교회를 통해서 양주시에 잘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교회가 구입한 물품을 복지관에서 추천한 이들에게 전달하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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