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물론 꽃샘 취위가 있기는 하지만요. 날씨가 따뜻하면 안타깝게도 공기가 깨끗하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에도 공기가 조금은 탁해지는 것 같습니다. 교회 본당에 공기청정기가 한 대 있었습니다. 적절한 제품으로 구입을 했지만 공간에 비해 조금 아쉬웠습니다. 
집사님 부부를 심방하는데 “목사님, 공기청정기 여유가 한 대 있는데 교회에서 사용하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좋은 공기청정기 한 대가 더 생겼습니다. 이제 본당 앞뒤로 공기청정기를 한 대씩 준비해 놨습니다. 깨끗한 공기로 숨을 쉬면서 예배 드릴 수 있습니다. 주일에 공기청정기를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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