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벌써 12월입니다. 올 한해도 돌아보며 나의 삶을 인도해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해야 하는 달입니다. 또 12월은 무엇보다도 성탄절이 있는 달입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그냥 넘어갈 수 없겠죠? 이혜숙 권사님, 안신재 집사님과 성탄절 꾸미기를 했습니다. 먼저는 고속버스터미널에 가서 꾸밀 재료를 샀습니다. 눈이 너무 많이 온 날이었지만 안전하게 또 웃으면서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꾸미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주일날 교회에 오면 성탄 분위기로 멋지게 꾸며진 교회를 볼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긔리스도로 말미암아 기쁘고 복된 날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