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염교회 함께 사역했던 목사님들 중 동서울광염교회를 담임하는 박현덕목사님이 있습니다. 큰 키에 시원한 웃음, 항상 밝은 얼굴의 목사님입니다. 저는 박목사님 덕분에 5시 새벽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시작한 새벽기도가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좋은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어렵지 않게 새벽기도를 섬길 수 있습니다.
박목사님이 사모님과 함께 풍성한광염교회에 왔습니다. 제 아내와 함께 모두 4명이서 함께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박목사님은 교회 올 때 작은 선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LED 벽시계입니다. 설교할 때 항상 시간을 확인해야 했었는데 시선 정면에 시계가 없어 조금 불편했었습니다. 이제 자모실 벽쪽에 시계를 잘 붙였습니다. 설교할 때 시간을 확인하는 것은 아주 쉬워졌습니다. 맛있는 점심도 섬겨주시고 꼭 필요했던 시계를 주신 박목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주일에 오시면 시간이 잘 맞는지 한 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