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마다 교회 청소를 합니다. 일단 청소기로 바닥을 청소합니다. 물걸레로 바닥을 닦습니다. 그 사이에 쓰레기를 버립니다. 먼지가 쌓여 있는 곳을 또 열심히 닦아 냅니다. 보통을 이렇게 청소합니다. 그런데 이 날은 제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아내가 본당 의자를 모두 밀어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바닥을 완전히 다 보이게 한 뒤, 청소 했습니다. 청소기로 밀고 물걸레로 바닥을 닦았습니다. 평소에도 열심히 청소했지만 이렇게 의자를 치우고 하니까 그 동안 더러웠지만 닦지 못했던 곳을 닦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삶도 그렇지 않을까요?
평소에 열심히 말씀대로 살려고 하지만 잘 닦이지 않는 부분이 있었을겁니다. 그러면 주일에 교회와서 내 마음에 있는 의자를 한 곳에 모읍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내 마음을 닦아 봅니다. 더러운 것들이 사라지고 정리가 되겠지요? 예배는 내 마음을 다시 정리하고 주님을 바라보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