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성탄절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항상 데코를 열심히 해 주시는 집사님이 저보다 먼저 ‘올해 성탄절 꾸미기는 어떻게 해야 하나?’를 고민하고 있었답니다. 감사하게도 오늘 그 집사님과 아내, 박강도사까지 모여서 성탄절 꾸미기를 했습니다.

먼저 작년에 사용했던 물품을 다 꺼냈습니다. 하나씩 정리했습니다. 그 사이에 집사님과 아내는 선물 상자를 포장합니다.

그리고 뚝딱 뚝딱 강대상 쪽 꾸미기를 정말 이쁘게 하셨습니다. 성탄 마을을 꾸미셨습니다. 저와 박강도사는 벽에 성탄 리스를 걸고 교회 입구에 성탄 트리를 세우고 꾸몄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는 성탄절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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