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허락하신 복된 날, 주일입니다. 오늘도 말씀 먹고, 점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전히 두 분이 설거지로봉사해 주셔서 커피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올해는 과일로 추수감사주일을 꾸며보려고 합니다. 성도들에게 ‘과일 조금씩 가져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조금 더 많은 과일이 모이면 추수감사주일 꾸미기를 잘 해보겠습니다.
또 간식을 다 먹고 오후에는 묵상 나누기를 함께 했습니다. 독감과 여러가지 일로 많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하나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한 주도 말씀으로 승리하며 믿음으로 지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