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가 있는 건물에서 전도 바구니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글보기}
주보와 건빵, 매번 똑같은 구성입니다. 물론 가끔 과자가 들어갈 때도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문득 ‘조금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교회 집사님 한분이 주셨던 마스크가 보였습니다. 주일에 만들었던 전도물품에 마스크를 스테이플러로 하나씩 찍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도바구니에 조금 풍성해 보입니다. 작은 일이지만 이것을 통해 양주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