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에 집사님이 여러가지 색깔의 밴드를 가지고 왔습니다. 성도 모두가 나누어도 넉넉히 남을만큼 가지고 왔습니다. 예쁜 밴드를 성도들과 나누고 ‘남은 밴드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 전도할 때 사용하면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있는 3층에 사람이 많이 오가는 치과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 주보와 건빵 때로는 간식을 하나씩 포장해서 바구니에 놔두었습니다. 이번에는 거기에 예쁜 색깔 밴드를 하나 추가했습니다.

이번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전도지를 가져가지 않을까요?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조금이라도 더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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