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복된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우리교회는 매주 목요일에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물에 방문하시는 분들 특히 교회가 있는 3층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전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 자연스럽게 전도지를 가져갈 수 있도록 전도 바구니를 준비했습니다.  작은 과자와 전도지를 잘 하나로 포장했습니다. 바구니를 준비해서 포장한 전도 물품을 넣었습니다. 주일 예배가 끝나고 예배당 뒷정리를 하고 나니 전도 물품 3~4개를 남겨두고 모두 가져가셨네요. 당분간 이렇게 전도를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예배 후에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안신재, 홍유림 성도 두 분이 먼저 점심을 먹고 설거지를 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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