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주일에 성도들과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이제는 소그룹으로 모임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매주 할지, 또 어떻게 모일지는 계속 고민해야겠지요.
먼저 네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1. 남자 그룹
2. 여자 권사님, 집사님 그룹
3. 청년 그룹
4. 아이들 그룹
각자 팀장을 정해주고 소그룹비를 드렸습니다. 각 소그룹별로 원하는 곳에 가서 점심먹고 차도 마시며 교제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은 키즈 카페에 가서 소그룹(?) 모임을 했습니다. 아이들 사진만 많고 다른 소그룹 사진이 적어서 아쉽지만 모두 교제를 잘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언제 소그룹을 할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