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4년 6월 30일 주일입니다. 오늘은 성찬식이 있었습니다. 떡을 떼고 포도주를 마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기념하며 기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의 백미는 고추였습니다. 홍성철, 이혜숙 두 분이 텃밭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키운 고추를 넉넉하게 가지고 오셨습니다. 모두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추가 너무 맛있어서 집으로 가지고 가서 또 맛있게 먹은 분들도 있었습니다. 맛있게 먹은 행복한 주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