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주일. 오늘은 김수빈 목사의 준비찬양으로 11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10:50분에 시작하는 준비 찬양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먹기 전 중요한 일을 하나 해야 했습니다. 그것은 강대상쪽에 달려 있는 TV를 조금 높이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TV 높이가 조금 낮아 뒤에 앉아 있는 분들이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키 크고 힘센 집사님들이 함께 모여 TV를 들고 내렸습니다. 그 사이에 브라켓 봉을 교체하고 다시 TV를 달았습니다. 처음 달았던 높이보다 약 30cm 이상 높아졌습니다. 이제 뒤에 앉아도 TV가 잘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한성집사, 유주열집사, 홍성철집사, 김수빈목사)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