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쉬는 날입니다. 며칠 전에 갑자기 ‘청년부 번개를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지런히 청년들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아쉽게도 모두 함께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 날 날씨가 무려 30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쉬는 날이라 길에 차가 꽉 찼습니다. 감사하게도 저희는 일찍 출발해서 차가 막히지 않았고 편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고모리 저수지를 걷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시원한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에는 청년부 모두가 함께 모여 교제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