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수빈 목사가 풍성한광염교회에서 처음으로 사역을 시작한 날입니다. 이런 날 그냥 지나갈 수 없겠죠? 점심을 먹고 모두 모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볼까요?”라고 했더니 이렇게 멋진 포즈를 잡아 주셨네요. 어떤 사진이 가장 이쁩니까? 주보 4면으로 사용해야겠네요.
오른쪽 밑에 공손하게 손을 모으고 있는 사진은 급히 무엇을(?) 사러 갔다 오느라 늦게 온 유주열, 김지선 집사가 김수빈 목사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점심 식사 후 설거지를 하고 있는 김승연, 박지윤, 김지선 성도
점심 식사 후 수요 전도를 위해서 물품을 포장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사진에는 안 나오지만 다들 손이 너무 빠르셨어요. 건빵 세 박스를 15분만에 포장을 하셨어요. 제가 “천천히 하세요. 천천히 하세요”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말이지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모두들 열심히 공부(?) 하고 있지요? 오늘(2024.6.2)은 새가족&학습반 교육 3주차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점심 먹고 졸린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모여 공부하고 교육에 함께 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척 해주세요”라고 했더니 이렇게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포즈를 취해 주셨네요. 그 누구도 노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 완벽한 순간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복되고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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