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광염교회는 주로 수요일 오전에 전도를 합니다. 그 날 도저히 전도가 힘들면 목요일로 날짜를 바꾸기도 합니다. 또 매번 사용하던 전도 용품을 바꾸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했던 전도 용품은 핫팩입니다. 겨울에 가장 필요한 아이템이죠. 이제 날씨는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지금 온도가 영상 14도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핫팩이 어울리지 않죠.
수요일 오후에 전도를 도와주는 두 자매님이 있습니다. 전도 이야기를 하다가 ‘전도 용품을 바꿔 볼까요?’라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 권사님 한 분이 ‘사탕이나 스틱 제품으로 전도해보자’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전도 용품을 바꿔봤습니다. 츄파춥스 사탕, 유산균 스틱, 비타민 스틱을 각각 적당히 나누어서 전도지와 함께 넣었습니다. 또 오늘은 슬림한 감자 과자를 전도 전단지와 함께 넣었습니다. 아무래도 먹을 것이 들어있으니 전도지를 조금 더 잘 받겠죠? 이 작은 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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