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4년 1월 31일, 1월의 마지막 날이자,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교회 주변을 전도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말씀을 나누고 함께 “예수”를 외치고 나갔습니다. 한 팀은 덕계역 주변으로 나머지 한 팀은 저와 주변 빌라로 전도하러 갔습니다. 오늘은 전도 물품을 살짝 이쁘게 포장했습니다. 전도 책자와 핫팩 그리고 볼펜을 넣어서 노방 전도 할 때 사용했습니다. 전도가 끝난 뒤 전도했던 성도님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전도지를 받는 분들이 전도지를 잘 받아주었고 또 “교회가 어디 있어요?”, “와~ 이런 걸 주시는거에요?”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서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전도할 때 이혜숙 권사님은 떡복이와 오뎅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로운 방법으로 밥에 떡복이를 넣고 참깨와 참기름을 넣고 비볐더니 신세계를 맛 봤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점심을 먹고 교회 방문한 자매가 선물해준 스페셜 티 원두를 드립으로 내려서 함께 나누어 마셨습니다.
오늘도 전도하고 맛있는 점심과 간식을 먹고 교제 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이 풍성한광염교회 주변에 있는 영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