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8 풍성한 칼럼] 마음을 찾아서

아이들하고 어디를 가려고 하면 항상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경험하게 해 줘야지’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등산을 하면 산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익을 알려주고 싶고 갯벌로 가면 신나게 조개를 캐는 법을 알려주고 싶어 합니다. 그날도 아이들과 함께 염전으로 놀러 갔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이 소금에 대해서 알도록 해야지’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염전에 가서 아이들에게 이것저것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체험도 하게 했습니다. […]
[2024.02.11 풍성한 칼럼] 사랑은 서로 아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제법 컸습니다. 이제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도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 같으면 제가 “가자”고 하면 갔고 “먹자”라고 하면 먹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아무리 “가자”고 하고 “먹자”라고 해도 자기들이 원하고 좋아해야 함께 갑니다. 함께 잘 먹습니다. 가끔 아이들이 “라면 먹고 싶어요”라고 하면 제가 “콕콕 스파게티 먹을까?”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자기들이 좋아하는 라면을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