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9] 6월의 추천책

2024년 6월의 추천책

저는 개인적으로 시나 소설, 에세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인문학이나 흔히 말하는 문학관련 책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소설은 SF 소설을 좋아하고 나머지는 팩트를 기반으로 한 책 혹은 개인계발서류의 책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설교를 쓰고 말을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인문학과 문학책에 대한 고민이 조금씩 생겼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믿는 사람에게 문학이 의미가 있을까?’라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문학은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