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 풍성한 칼럼] ‘그냥’입니까? ‘고백’입니까?

2025.11.09 칼럼

사진: Unsplash의Jon Tyson 1. 장소의 의미: 왜 가이사랴 빌립보인가? 사람에게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고 무슨 말을 하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지신 장소는 바로 가이사랴 빌립보 근처였습니다. 이 지역은 예수님의 사역 중심지인 가버나움에서 55km 떨어진 먼 곳이었으며, 그 배경을 이해해야 예수님의 질문이 가진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파니아스 (우상의 중심지): 이 도시의 원래 […]

[2024.12.29 주일 11시 예배] 『먹고, 마시고, 친구 만들기』

2024년 12월 29일 주일설교

[2024.12.29 주일 11시 예배] 『먹고, 마시고, 친구 만들기』제목 : 먹고, 마시고, 친구 만들기본문 : 마태복음 11:2~19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

[2024.12.29 풍성한 칼럼] 먹고 마시고 친구 만들기

2024년 12월 29일 칼럼

사진: Unsplash의Odiseo Castrejon 오늘 본문에는 세 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첫 번째는 감옥에 있는 세례 요한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자신의 제자들을 통해 예수님께 질문을 했고, 예수님은 이에 대해 대답하십니다. 두 번째는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돌아간 뒤,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 대해 칭찬하신 내용입니다. 마지막은 세례 요한과 예수님을 향한 세상의 반응과 그들의 태도를 다룹니다.세례 요한은 감옥에서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

[2024.12.22 주일 11시 예배] 『갈등이 커지면 상도 커집니다』

2024년 12월 22일 주일설교

[2024.12.22 주일 11시 예배] 『갈등이 커지면 상도 커집니다』제목 : 갈등이 커지면 상도 커집니다본문 : 마태복음 10:16~42 미움을 받을 것이다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17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18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

[2024.12.15 주일 11시 예배] 『흩어지기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자들』

2024년 12월 15일 주일 설교

[2024.12.15 주일 11시 예배] 『흩어지기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자들』제목 : 흩어지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자들본문 : 마태복음 10:1~15 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

[2024.12.15 풍성한 칼럼] 흩어지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자들

2024년 12월 15일 칼럼

사진: Unsplash의Perfect Snacks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은 12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십니다. 사도는 기독교 역사에서 특별한 직분으로, 이 시기에만 있었던 독특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부르신 12제자와 바울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사도로 불리지 않았습니다. 사도는 ‘보냄받은 자’라는 뜻이며, 동시에 ‘부르심을 받은 자’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특별한 사명을 맡기시고 그들을 그 사명을 위해 부르셨습니다. 사도들의 이름 중 […]

[2024.12.1 주일 11시 예배]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우리가 해야 할 일 세 가지』

2024년 12월 1일 주일설교

[2024.12.1 주일 11시 예배]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우리가 해야 할 일 세 가지』제목 :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우리가 해야 할 일 세 가지본문 : 마태복음 9:1~17 1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3 어떤 서기관들이 […]

[2024.12.1풍성한 칼럼]예수님을 만난 우리가 해야 할 일 세 가지

2024년 12월 1일 칼럼

사진: Unsplash의Sincerely Media 예수님께서 가다라 지방에서 귀신 들린 사람을 온전하게 하신 후, 다시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셨습니다. 한 집에 들어가셨을 때, 예수님이 집에 계신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중풍병자의 친구들이 그를 들것에 태워 예수님이 계신 집으로 왔습니다. 집 안은 사람들이 가득 차 있어서 들어갈 수 없었기에, 그들은 지붕으로 올라가 지붕을 뜯고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에 내려놓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

[2024.11.24 주일 11시 예배] 『밑빠진 독에 물붓는 예수님의 사랑』

2024년 11월 24일 주일설교

[2024.11.24 주일 11시 예배] 『밑빠진 독에 물붓는 예수님의 사랑』제목 : 밑빠진 독에 물붓는 예수님의 사랑본문 : 마태복음 8:28~34 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29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

[2024.11.17 주일 11시 예배] 『감사를 기억하는 것이 우리의 복입니다』

2024년 11월 17일 주일설교

[2024.11.17 주일 11시 예배] 『감사를 기억하는 것이 우리의 복입니다』제목 : 감사를 기억하는 것이 우리의 복입니다본문 : 레위기 23:33~44 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34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열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 동안 지킬 것이라35 첫 날에는 성회로 모일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36 이레 동안에 너희는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여덟째 날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