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다음세대사역팀 제이어스를 제주도로 파송합니다

2024년 5월 14일 제이어스 후원

제이어스라는 다음세대사역팀이 있습니다. 아마 제이어스라는 이름이 생소한 분도 있을 것이고 친숙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 이름이 친숙한 분들은 제이어스를 찬양팀으로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제이어스는 다음세대를 살리고 세우는 사역팀입니다. 물론 그 중심에는 노래가 있습니다.[제이어스 김준영 대표의 소개 글]제이어스는 주기적으로 한국교회 파송을 받아 전국으로 다음세대를 찾아갑니다. 제이어스는 보내심을 받은 곳에 있는 다음세대를 초청해 그들을 살리고 세웁니다. 이 […]

[2024.05.12 주일 11시 예배] 『일상에서 도망가고 싶을 때』

2024년 5월 12일 주일설교

[2024.05.12 주일 11시 예배] 『일상에서 도망가고 싶을 때』제목 : 일상에서 도망가고 싶을 때본문 : 사무엘상 10:1~27 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며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2 네가 오늘 나를 떠나가다가 베냐민 경계 셀사에 있는 라헬의 묘실 곁에서 두 사람을 만나리니 그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찾으러 갔던 […]

[2024.05.14] 좋은 스승이 있습니다

2024년 5월 14일

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작년까지는 서울광염교회에 소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른 교역자들과 함께 조현삼 담임목사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이제 저는 서울광염교회를 나와 풍성한광염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개척 후 첫 번째 맞는 스승의 날입니다. 부교역자 생활을 16년, 청년 때까지 합치면 21년을 서울광염교회에서 지냈습니다. 저의 목회 상당 부분은 ‘조목사님의 영향을 받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광염교회에서 배운 것들이 지금 풍성한광염교회에서 정말 […]

[2024.05.12 풍성한 칼럼] 일상에서 도망가고 싶을 때

2024년 5월 12일 칼럼 이미지

사진: Unsplash의 Avi Waxman 평화로운 일상입니다. 집에서 여유 있게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평화로움을 깨는 소리가 들립니다. “쨍그랑”하고 유리컵이 깨졌습니다. 유리컵을 깬 막내는 순간 놀랬나 봅니다. 어쩔 줄 몰라합니다. 저와 아내는 “괜찮아, 괜찮아”라고 말하며 아이를 달래주고 위로해 줍니다. 깨진 유리컵을 다 정리했습니다. 막내는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자기 방에 들어가서 이불 속에 들어갔습니다. 아빠, 엄마를 […]

[2024.05.09 새벽묵상] 『함께 가는 믿음』

2024년 5월 9일 새벽설교

[2024.05.09 새벽묵상] 『함께 가는 믿음』제목 : 함께 가는 믿음 본문 : 히브리서 12:12~17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

[2024.05.08 새벽묵상] 『훈련은 열매입니다』

2024년 5월 8일 새벽설교

[2024.05.08 새벽묵상] 『훈련은 열매입니다』제목 : 훈련은 열매입니다 본문 : 히브리서 12:4~11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