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8 1분 묵상] 번개같은 응답

2024년 5월 28일 1분 묵상

어느 날 오후, 예상치 못하게 둘째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시간이었기에 놀라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빠, 뭐 하세요?” 아들이 물었습니다. “운전 중인데, 무슨 일이니?”라고 답했죠. “지금 도덕 시간인데 선생님이 우리 모두 아빠나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가장 빨리 전화를 받은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고 있어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누가 제일 먼저 전화를 받았니?”라고 물었습니다. 아들이 기쁜 […]

[2024.05.23 새벽묵상] 『예수님과 동행』

2024년 5월 23일 새벽묵상

[2024.05.23 새벽묵상] 『예수님과 동행』제목 : 예수님과 동행 본문 : 요한일서 2:1~6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

[2024.05.22 새벽묵상] 『죄의 잡초 뽑기』

2024년 5월 22일 새벽묵상

[2024.05.22 새벽묵상] 『죄의 잡초 뽑기』제목 : 죄의 잡초 뽑기 본문 : 요한일서 1:5~10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

[2024.05.22] 조이하우스 분유

2024년 5월 22일 조이하우스 구제

2023년 성탄구제로 조이하우스에서 소개받은 아그네스를 도와준 적이 있었습니다. 관련글보기 오늘 아그네스 소식이 궁금하기도 하고 조이하우스 상황도 궁금해서 이인자 사모님에게 전화를 드렸습니다. 안타깝게도 “아그네스는 천국에 갔습니다”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슬픈 소식이었지만 장례식이 은혜 가운데 “잘 끝났다”고 하셔서 마음이 조금 놓였습니다. 조이하우스의 아이들을 조금 돕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있을까요?”라고 물었습니다. 사모님은 아이들에게 먹일 “분유가 있으면 […]

[2024.05.21 새벽묵상] 『교회의 두 기둥 말씀과 기쁨』

2024년 5월 21일 새벽설교

[2024.05.21 새벽묵상] 『교회의 두 기둥 말씀과 기쁨』제목 : 교회의 두 기둥 말씀과 기쁨 본문 : 요한일서 1:1~4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