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묵상] 말씀의 저울

말씀의 저울

요즘 다시 몸무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11월 이후로 운동도 안 하고 마음 놓고 먹었더니 살이 찔 수밖에 없습니다. 살이 찐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옷을 입다 보면 느껴집니다. 샤워할 때 보입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저울 위에 올라갈 때입니다. 정확하게 몸무게가 얼마나 늘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보통은 저울 위에 올라가는 게 귀찮습니다. 또 현실(?)을 보면 […]

[2024.01.30 새벽묵상] 『부활을 기억하는 삶』

[2024.01.30 새벽묵상] 『부활을 기억하는 삶』제목 : 부활을 기억하는 삶본문 : 마태복음 22:23~33 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 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

[2024.02.03]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2월 말에 덕계역 옆으로 이사를 갑니다. 이사 준비를 하면서 ‘집에 있는 책을 어떻게 할까?’라고 고민하다가 ‘교회에 기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읽기에 적절한 책을 골라 교회로 가지고 왔습니다.  여기는 설명 설명 집에서 책을 챙겨서 교회로 가지고 왔습니다. 절반 정도 가지고 왔네요. 다음에 나머지 절반을 더 가지고 와야겠습니다. 책은 항상(?) 무겁네요. 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만화책이 […]

[2024.01.31] 오늘은 전도하는 날

오늘은 2024년 1월 31일, 1월의 마지막 날이자,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교회 주변을 전도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말씀을 나누고 함께 “예수”를 외치고 나갔습니다. 한 팀은 덕계역 주변으로 나머지 한 팀은 저와 주변 빌라로 전도하러 갔습니다. 오늘은 전도 물품을 살짝 이쁘게 포장했습니다. 전도 책자와 핫팩 그리고 볼펜을 넣어서 노방 전도 할 때 사용했습니다. 전도가 끝난 뒤 전도했던 성도님들의 반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