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7] 성도의 마음 이해하기

사진: Unsplash의Yura Batiushyn 저는 원래 감기에 잘 걸리지 않고, 두통도 거의 없어서 타이레놀에 대해서도 잘 몰랐습니다. 비가 오기 전에 다리가 아픈 것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지요. 건강하게 지내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지만, 이런 건강이 때로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하거나 배려하는 데 방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가족이 감기에 걸리거나 타이레놀 먹는 것이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고, […]
[2024.10.27 풍성한 칼럼]좁은 문, 좋은 열매, 반석 위의 집

사진: Unsplash의Megan Andrews 가족과 함께 먼 길을 떠나며 처음 가는 길이라 내비게이션을 켭니다. 목적지를 입력하고 내비게이션에서 나오는 안내 음성을 들으며 운전을 시작합니다. 중간중간 방향을 알려주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내비게이션이 “오른쪽으로 빠지라”고 할 때 직진이 맞을 것 같아도 지시에 따라 오른쪽으로 빠져나갑니다. 그렇게 안내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십니다. […]
2024년 10월 25일, 아침묵상, 고린도전서 6:1~11

본문 : 고린도전서 6:1~11 1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4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
2024년 10월 24일, 아침묵상, 고린도전서 5:1~13

[2024.10.24 새벽묵상] 『말씀은 가까이, 죄는 멀리』제목 : 말씀은 가까이, 죄는 멀리 본문 : 고린도전서 5:1~13 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
[2024.10.24 새벽묵상] 『말씀은 가까이, 죄는 멀리』

[2024.10.24 새벽묵상] 『말씀은 가까이, 죄는 멀리』제목 : 말씀은 가까이, 죄는 멀리 본문 : 고린도전서 5:1~13 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
[2024.10.23 새벽묵상] 『말씀에 순종하여 열매 맺는 삶』

[2024.10.23 새벽묵상] 『말씀에 순종하여 열매 맺는 삶』제목 : 말씀에 순종하여 열매 맺는 삶 본문 : 고린도전서 4:14~21 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
2024년 10월 23일, 1분묵상, 고린도전서 4:14~21 #양주덕계 #양주덕계교회

본문 : 고린도전서 4:14~21 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17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
2024년 10월 23일, 아침묵상, 고린도전서 4:16~21

본문 : 고린도전서 4:14~21 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17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
[2024.10.22 새벽묵상] 『예수님이 가신 길 따라가기』

[2024.10.18 새벽묵상] 『예수님이 가신 길 따라가기』제목 : 예수님이 가신 길 따라가기 본문 : 고린도전서 4:6~13 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7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
[2024.10.22] 학습, 입교식

2024년 10월 20일 주일에는 학습, 입교식이 있었습니다. 학습은 김지혜, 박지윤 자매 두 사람이 입교는 강찬형제 한 명이었습니다. 두 사람, 한 사람씩 학습 교육과 입교 교육을 했었습니다. 교육을 할 때 구약이 몇 권인지, 주기도문을 잘 외우는지 질문은 했습니다. 하지만 교육을 할 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개인의 신앙고백이었습니다. 외워야 할 것들을 아무리 잘 외우고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