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6 목요전도] 추운 날, 따뜻한 전도의 발걸음

2025년 2월 6일 목요전도

추운 날, 따뜻한 전도의 발걸음 오늘은 유난히도 추운 목요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는 전도를 위해 모였습니다. 이혜숙 권사님, 김미숙 권사님, 그리고 제 아내와 저까지 총 네 명이 함께했습니다. 권사님 두 분과 저는 아파트를 돌며 건빵이 들어 있는 전도지를 우편함에 넣었고, 제 아내는 덕계역에서 노방 전도를 했습니다.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복음을 전할 수 […]

[2025.2.6] 말씀은 나를 새롭게 합니다

칼럼 : 말씀은 나를 새롭게 합니다

사진: Unsplash의Adrian Dascal 구정 연휴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을 맞으며 운전한 뒤 차를 주차하고 내려보니, 차가 정말 지저분해져 있었습니다. 마침 눈도 그쳤기에 바로 세차장으로 갔습니다. 깨끗이 세차한 후 물기를 닦아내니 속이 시원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지요.​그런데 다음 날, 다시 운전을 하고 밖으로 나갔는데 눈이 또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차를 보니, 하루 만에 […]

2025년 2월 6일, 아침묵상, 여호수아 10:16~43

2025년 2월 6일 아침묵상

본문 : 여호수아 10:16~43 16 그 다섯 왕들이 도망하여 막게다의 굴에 숨었더니17 어떤 사람이 여호수아에게 고하여 이르되 막게다의 굴에 그 다섯 왕들이 숨은 것을 발견하였나이다 하니18 여호수아가 이르되 굴 어귀에 큰 돌을 굴려 막고 사람을 그 곁에 두어 그들을 지키게 하고19 너희는 지체하지 말고 너희 대적의 뒤를 따라가 그 후군을 쳐서 그들이 자기들의 성읍에 들어가지 […]

[2025.2.4] 온 가족 예배와 설교

2025년 2월 2일 온 가족 예배

목사로서 예배 때 항상 고민이 되는 것 한 가지는 설교입니다. 아마 모든 목사들의 고민일 것입니다. 풍성한광염교회는 가끔 온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날이 있습니다. 개척을 준비하기 전 ‘어떤 예배 형식이 좋을까?’를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온 가족이 함께 예배 드리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죠. 초대교회처럼 부서 없이(제 생각에) 모두가 한 공간에서 예배를 드리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렇게 예배를 드리면 […]

[2025.2.2] 풍성한 주일일상

2025년 2월 2일 주일일상

2025년 2월 2일입니다. 오늘은 점심 식사 후 오래간만에 전도지 포장을 했습니다. 작은 비닐에 전도건빵과 주보를 넣었습니다. 이제 이번주 목요일에 이렇게 포장한 전도물품을 들고 전도하러 갑니다. 전도건빵과 전도지가 닫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