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 풍성한 주보
[2025.11.09 풍성한 칼럼] ‘그냥’입니까? ‘고백’입니까?

사진: Unsplash의Jon Tyson 1. 장소의 의미: 왜 가이사랴 빌립보인가? 사람에게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고 무슨 말을 하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지신 장소는 바로 가이사랴 빌립보 근처였습니다. 이 지역은 예수님의 사역 중심지인 가버나움에서 55km 떨어진 먼 곳이었으며, 그 배경을 이해해야 예수님의 질문이 가진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파니아스 (우상의 중심지): 이 도시의 원래 […]
[2025.11.6 새벽묵상] 『말씀과 기도로 인도받는 삶』

[2025.11.6 새벽묵상] 『말씀과 기도로 인도받는 삶』본문 : 열왕기상 1:11~53 11 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말하여 이르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음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12 이제 내게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을 구할 계책을 말하도록 허락하소서13 당신은 다윗 왕 앞에 들어가서 아뢰기를 내 주 왕이여 전에 왕이 여종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네 […]
[2025.11.5 새벽묵상] 『나의 진정한 왕은 누구인가?』

[2025.11.5 새벽묵상] 『나의 진정한 왕은 누구인가?』본문 : 열왕기상 1:1~10 1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2 그의 시종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그로 왕을 받들어 모시게 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3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수넴 여자 […]
[2025.11.4 새벽묵상] 『누군가의 고엘이 되는 삶』

[2025.11.4 새벽묵상] 『누군가의 고엘이 되는 삶』본문 : 룻기 4:1~22 1 보아스가 성문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와서 앉으매2 보아스가 그 성읍 장로 열 명을 청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으매3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
[2025.10.31 새벽묵상] 『지금도 나를 향해 일하시는 예수님』

[2025.10.31 새벽묵상] 『지금도 나를 향해 일하시는 예수님』본문 : 룻기 3:1~18 1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2 네가 함께 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
[2025.11.2 주일 11시 예배] 『염려가 들어 있는 빵을 먹을 것인가? 예수가 들어 있는 빵을 먹을 것인가?』

[2025.11.2 주일 11시 예배] 『염려가 들어 있는 빵을 먹을 것인가? 예수가 들어 있는 빵을 먹을 것인가?』 본문 : 마 16:1~12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
[2025.11.2] 풍성한 주일학교

오늘의 주일학교~~~ 어느날, 주일학교 아이들이 “두끼에 가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두끼는 떡볶이와 라면 등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가기로 한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예배가 끝나고 아이들을 태우고 두끼로 향했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아이들은 옆 공원에서 잠깐 산책을 했네요.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2025.11.02] 풍성한 주일일상

오늘도 복된 주일입니다. 오늘은 성찬식이 있었네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으면서 우리의 구원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침 주일 설교가 빵에 대한 말씀이어서 다시 한 번 더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전도물품을 포장했습니다. 전도 건빵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전해지고 교회에 찾아오는 이가 있기를 축복하고 소망합니다.
[2025.11.02] 풍성한 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