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척]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공간을 나누고 방음 공사를 합니다. 문을 달고 페인트 칠을 합니다. TV를 달고 카메라를 설치합니다. 이 모든 것은 하드웨어 공사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공사죠. 하드웨어 공사는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소프트웨어 공사가 남았습니다. 소프트웨어 공사는 소리가 잘 나오게 하는 것과 영상이 잘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이 일에 서울광염교회 목사님들이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공사가 다 […]
[교회개척] 공간을 나누다

공간을 나누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교회 공간이 넓으면 마음껏 공간을 나누어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풍성한광염교회는 공간을 넓지 않아서 잘 나누어야 합니다. 여러 목사님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교회 공간을 나누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교회 뒤쪽은 자모실(아빠 엄마와 나), 왼쪽은 주방(칼로리 제로?), 그 앞은 소그룹실(작은방 큰모임), 그 앞은 목양실(강목사와 함께) 나머지 공간은 본당입니다. 생각보다 공간이 넓게 […]
[교회개척] 플래카드 붙이고 공사를 시작하다

이제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공사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가장 중요한 일은 기준을 잡는 것입니다. 기준을 잘 잡고 치수를 잽니다. 그 치수에 맞게 나무나 금속 기타 재료를 절단합니다. 그리고 설계에 맞게 잘 맞춰서 붙입니다. 여기서 아무리 잘 맞추고 만들어도 기준이 잘못되어 있으면 그 결과는 항상 엉터리가 됩니다. 다시 기준을 잡고 다시 치수를 재고 […]
[교회개척] 교회 장소를 찾았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개척 장소를 위해 기도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새벽부흥회가 있던 주간에 순식간에 교회 장소를 허락하셨습니다. 10월 25일 수요일, 새벽부흥회를 마치고 담임목사님과 다른 목사님 몇몇 분과 함께 교회 장소를 찾아 덕계역 부근을 찾았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문을 연 부동산은 없었지만 여기 저기 장소를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사진에 보이는 건물 3층을 보고 부동산에 전화 했습니다. 아침 일찍 나온 부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