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성탄절] 이웃과 함께 기쁨 나누기

2023년 성탄절이 가까워옵니다. 성탄의 기쁨을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했습니다. 많은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면 좋겠지만 지혜롭게 해야겠죠. 올해는 풍성한광염교회가 있는 상가에서만 나누기로 해 봅니다. 롤케익 25개를 준비했습니다. 롤케익에 붙일 성탄절 스티커와 풍성한광염교회 스티커를 준비해서 붙였습니다. 롤케익 담는 종이봉투에 풍성한광염교회 전도 브로슈어를 넣었습니다.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1층부터 롤케익 하나 혹은 3개씩 전달했습니다. 방문할 […]
[초대의 글] 풍성한광염교회 설립예배 안내

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오전 11시 서울광염교회를 통해서 세워지는 329호 풍성한광염교회의 설립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교회를 개척하기 전 ‘이렇게 해야지, 이런 방법으로 해야지’라는 많은 기도와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를 개척하면서 제 생각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아이디어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사람을 통해서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수고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힘을 주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
[개척 이야기] 예배 시간 정하기

언제 어떻게 예배를 드릴까? 서울광염교회에서는 정해진 예배 시간이 있습니다. 저는 그 동안 그 시간에 맞춰서 예배를 드리거나 설교를 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예배 시간을 정해야 합니다. 새벽 예배는 해야 할까? 주일은 몇 번 예배를 드려야 할까? 주중에는 어떻게 예배를 드리지? 주일에는 예배를 섬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을 위한 섬김이 예배를 9시에 드리려고 합니다. 11시에 주일 예배를 […]
[개척 이야기] 교회 이름을 정하다

교회 개척을 하려고 하면 당연히 교회 이름을 정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교회 이름을 검색해봤습니다. 참 많은 교회 이름이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교회 이름을 찾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교회 이름을 무엇으로 할까?’라고 말입니다. ‘어떤 교회 이름을 선택해야 할까?’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 이름을 생각하면서 다양한 단어들이 떠올랐는데, ‘회천’, ‘덕계’, ‘든든한’, ‘넉넉한’, ‘풍성한’, […]
[개척 이야기] 장소를 정하다

개척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한 것은 바로 장소였습니다. 제가 가장 오래 살았던 창원으로 가야 하나? 아니면 아내의 고향인 홍성으로 가야하나? 서울에서 해야 할까? 아니면 어디로 가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지만 아무런 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덕계역 부근 회천 신도시에 청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청약을 통해 아파트를 분양받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방향은 정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