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한 것은 바로 장소였습니다. 제가 가장 오래 살았던 창원으로 가야 하나? 아니면 아내의 고향인 홍성으로 가야하나? 서울에서 해야 할까? 아니면 어디로 가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지만 아무런 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덕계역 부근 회천 신도시에 청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청약을 통해 아파트를 분양받게 해 주셨습니다.

어디로 가야 하나? (Unsplash, Jake Blucker)

이제 방향은 정해졌습니다. 집 근처인 덕계역 부근에서 교회를 개척하면 됩니다. 이제 개척할 건물을 찾으면 됩니다. 그러나 이 건물을 찾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조목사님이 이 일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강현철 목사님의 교회 개척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