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랫동안 개척 장소를 위해 기도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새벽부흥회가 있던 주간에 순식간에 교회 장소를 허락하셨습니다. 10월 25일 수요일, 새벽부흥회를 마치고 담임목사님과 다른 목사님 몇몇 분과 함께 교회 장소를 찾아 덕계역 부근을 찾았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문을 연 부동산은 없었지만 여기 저기 장소를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사진에 보이는 건물 3층을 보고 부동산에 전화 했습니다. 아침 일찍 나온 부동산 사장님은 저희에게 교회를 할 만한 장소 3곳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진산메디프라자 3층 301호를 보았습니다. 담임 목사님을 비롯해서 함께 한 모든 목사님들은 ‘이 장소가 제일 좋다’고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제일 좋은 장소였습니다. 그날 바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잔금을 치루었습니다. 하나님은 순식간에 교회 장소를 허락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