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하고 얼마되지 않아 이경원 목사님에게 “잘 지냅니까?”는 연락이 왔습니다. 이경원 목사님은 서울광염교회에서 함께 사역했던 목사님입니다. 이목사님은 서울광염교회에서 재미있게 사역하셨습니다. 이목사님은 서울광염교회가 세은 222번째 빛소금광염교회(2019.3.2)를 개척했습니다. 
이경원 목사님은 참 유머러스하고 배울 점이 많은 분입니다. 이목사님이 며칠 전에 저에게 “강목사님 잘 지내고 있습니까?”라며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한 것 있나요?”라고 저에게 물었습니다. 마침 저는 성찬기 세트와 세례기가 필요했었습니다. 그래서 “성찬기 세트와 세례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목사님은 흔쾌히 그 두 가지를 살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돌아오는 주(2024.1.14)에 성찬식을 하려고 합니다. 성찬에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이번에는 이 성찬기 세트를 사용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성찬은 세례를 받으신 분. 유아 세례를 받고 입교하신 분만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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